뜬금아 안녕
오늘은 서울역 진진바라에서 엄마랑 아빠랑 상견례를 했어.
할머니 할아버지는 미리 와계시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부산에서 오신다고 고생하셨네.
시간은 12시부터 3시까진데
12시 20분쯤에 도착하셔서 만나서 식사하고 했네.
그런데 두 가족분들이 참 비슷비슷 하셔서 재미있더라.
할머니는 외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외할아버지와 성격이 비슷하시더라구...
거기서 실컷 먹고 차표 교환시켜서 보내드리고...
롯데마트에서 전자제품 좀 구경하다가 아빠랑 엄만 집에 왔어.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너무 지치더라.
엄만 지쳐서 집에와서 좀 잤어.
아빠는 아까 좀 자고...
암튼 무사히 상견례가 끝나서 다행이야
뜬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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