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아 안녕
엄마야
엄마는 오늘 전에 같이 일하던 선배님 댁에 다녀왔어.
그분도 임신중이신데 아기가 3명이란다.
대단하지 않니?
ㅎㅎㅎ
배가 정말 동그랗단다.
놀러갔다가 카레에 김치찌개, 조기, 계란말이까지 얻어 먹고 왔네
만삭이시면서 요리하신다고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
엄마는 어제 남양에서 한 세미나에서 받아온 샘플 몇개를 드렸단다.
원래는 복숭아를 사갈까했는데 별로 싱싱해보이지 않아서 그냥 가게 되었네.
밖에 다녀왔더니 너무 피곤하다.
아빠랑 냉면먹고 집에와서 엄마는 일기를 쓴다.
졸리다 뜬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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