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아
안녕
엄마는 오늘 언니 배웅해주고...(집에서 오뎅탕 끓여서 대접하고 문 앞까지 배웅?! ㅋㅋ)
보험 찾아오신 분에게 상담 받고..
그리고 매터니티 스쿨에 다녀왔어.
일원역에서 해서 간다고 갔는데 병원 버스를 한 대 보내고 가서 조금 늦게 입장했어.
갔더니 이미 시작했더라.
어제 너무 무리하고 피곤해서 여기 다녀올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난 김에 다녀왔어.
그리고 여기서 짱구 베게를 줘서...^^
엄마는 오늘도 비움의 태교를 했어.
옆에 분은 유팡 젖병 소독기 당첨되고..
엄마 번호는 59번이었는데
58번도 당첨되고 그랬어
ㅠ_ㅠ
뜬금이에게 좋은 거 많이 받아서 챙겨주고 싶은데 아쉽네
또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뜬금아
오늘은 그리고 아빠랑 산후 조리원도 다녀와서 계약했어.
여기는 보정역이랑 죽전역 사이에 있는 아이엔젤이라는 곳인데...
9층은 원래 있는 곳이고 6층에 새로 또 짓는다고 해서 6층 특가로 계약을 했어.
근데 전에 엄마가 본 금액보다 비싸져서 좀 고민했는데...
상담해주신 분이 배넷저고리랑 기저귀 샘플이랑 챙겨주셨네
ㅎㅎㅎ
다 울 뜬금이 복인가 보다.
아프지말고 잘 크자 울 뜬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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