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아 안녕
엄마는 오늘 아빠랑 바빴어
오늘 엄마 집에서 이사갈 물건 싸놓은 것들 일부 꺼내서 옮기구...
분당가구거리 가서 가구 견적도 받고...
마지막으로 분당 정자역에 있는 에르메스 산후 조리원에 가서 설명도 듣고 그랬네
그래서 엄마 저녁 9시 다되서 먹었어
에구...
잘 먹고 다녀야하는데...
새집에서 아빠랑 요기요라는 어플 통해서 주문을 했는데 암만 기다려도 안와서
전화 검색해서 알아보니깐 주문이 안갔더라구.. ㅠㅠ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등촌동 칼국수 집에 갔는데 샤브샤브랑 안먹었더니 되게 매웠어.
그럴 때면 사먹는 가격으로 엄마가 해먹으면 더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가구는 2군데 견적을 받았었는데 처음간 곳은 한양가구.
그 다음은 장인가구.
근데 한양가구 소프라인가 하는 브랜드가 외국스타일이어서 참 이쁘더라.
가격 차이는 좀 많이 났었는데...
일단은 예약해둔 상태라서 그냥 나두기로 했어.
엄마도 부자면 좋겠다.
가격 걱정안하고 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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