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아
안녕
엄마는 오늘 아빠랑 2일전에 웨딩촬영한 민스튜디오에 다녀왔어.
아빠 휴가 기간이라서 빨리 다녀왔네
사진은 총 300여장이고 30장 정도 먼저 고르고 나머지 20장을 고르기로 했어.
그런데 최종적으로는 24장을 골랐어.
사진 한장당 2만원씩 추가된다고 해서 안하려고 하다가 그냥 하게 되었어.
1장은 서비스로 넣어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아쉽다.
또 예산 초과...
사진은 처음입은 드레스로는 맘에 드는 것들이 여러 개 있었는데 컬러드레스랑 한복쪽에서는 찾는다고 찾아도 찍힌 게 별로 없어서 선택한다고 힘들었어.
시간이 흐를수록 웨딩촬영에 대해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
머리도 너무 빨리 올림머리 해버렸고...
헤어피스도 했는데.. ㅠ_ㅠ
나중에는 원래 그러시는지 아니면 시간이 되서 그랬는지 좀 짧게 찍어준 느낌도 있고..
그래도 촬영해주신 분은 괜찮았어.
데프콘 닮으셔서 웃으라고 하실 때 데프콘 생각하면서 웃었다는...;;;
암튼 또 하나 클리어 했다
뜬금아.
나머지 준비하는 것들은 좀 더 잘 준비해서 미련이 덜 남으면 좋겠다.
촬영은 민스튜디오 지하에서 부터 시작했었어.
사진 셀렉은 1층에서..
열심히 사진 고르는 우리 뜬금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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