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아 안녕
엄마는 오늘 우리 뜬금이 손싸개 2개째 만들었어.
어제 1개 더 받았다고 이야기했지?
손싸개는 2개 정도 있으면 된다고 책자에 적혀있던데...
이제 우리 뜬금이 손싸개 2개네
ㅋㅋㅋ
이번에는 바느질 하는데 천이 어떤 부분은 잘 들어가지가 않아서 힘들었어.
그래서 바늘 1개 부러뜨려 버렸어 ㅠㅠ
바늘아 수고했다.
조침문...
오늘은 원래 지마켓 일대종사 시사회가 있었는데
자기들이 맘대로 당첨 취소시켜 버려서 엄마 약속은 붕떠버렸어 ㅠㅠ
보고 싶었는데....
정말 어제 이것 때문에 너무 화나서 부글부글했었네.
전화 한다는 말도 없이 전화해놓고 안받았다고 취소해버리면 어쩌라는 건지...
그래놓고 취소는 문자보내서 이야기하고...
전화 받으라고 전화할거라고 메시지 보냈으면 안받았겠냐구...
에혀...
요즘엔 밤에는 온도가 그나마 내려가서 좀 시원해졌어.
선풍기 강풍 틀고 잤다면 이젠 약풍 틀고 자면 될 정도?
ㅎㅎㅎ
어서 선선해져서 집보러 많이 좀 왔으면 좋겠다.
엄마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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