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아 안녕
엄마는 목요일에 이모가 왔었거든
엄마에겐 언니지..
언니가 오늘 오후에 부산으로 내려가 버렸어.
언니가 와서 이것저것 맛난 것도 많이 먹었단다.
치킨도 시켜서 먹고
샤브샤브 무한리필점도 가고
수제 햄버거도 만들어서 먹고
모짜렐라 치즈 스파게티도 만들어서 먹이고....
덕분에 엄마가 잘 먹었네
그리고 오늘은 우리 뜬금이 만나러 병원간 날이야.
우리 뜬금이 이제 10센티까지 자랐네
쿼드 테스트도 했는데 이상있으면 일주일 내에 전화준다고 하더라.
전화 안오면 좋겠다. 그지?
그리고 오늘 우리 뜬금이 성별을 알았는데...
울 뜬금이 씩씩한 남자였네
^^
지금처럼 씩씩하게 잘 자라줘.
뜬금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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