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아
엄마가 어제 일기를 못썼네
어제는 생각지도 못한 택배가 왔어.
보험을 최근에 다시 가입했는데 그쪽에서 추석 선물셋트를 보내주셨네.
부침가루2개, 진간장, 당면이 전부지만 그래도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기분도 좋고...
이 분은 만날 때마다 늘 뭐 하나씩 챙겨다 주시더니...
ㅎㅎㅎㅎ
좋은데.
이런거 받으니깐 뭔가 추석이 정말 금세 다가온 느낌이다.
이건 그대로 우리집에 가져가서 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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