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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중한 아기 뜬금이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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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아.

엄마가 일기에 베페 방문기를 썼는데 이번엔 매일 유업이랑 제로투세븐 전용 방문기를 써볼까해.ㅋㅋㅋ

 

우선 매일 유업에서는...

사실은 월요일에 매일 유업에서 하는 예비맘 교실에도 다녀왔거든.

그래서 거기 사회자님이 여기 부스에도 계신 것보고 엄청 반갑기도 하고 그랬어.

아는 척이라도 할걸하는 약간의 후회가 든다.

 

 

엄마는 몇일 전에 다른 예비맘 스쿨에서 받은 잡지에서 매일 유업 부스를 방문하면 맘스마일을 준다는 쿠폰이 있어서 그것도 챙겨서 갔구...

매일유업에서 온 이메일 보고 이벤트 있는 것 알게 되어서 쿠폰도 미리 뽑아서 갔어.

그래서 음료도 한 개 받았단다.

 

그리고 제로투세븐에서는 토미티피를 전시를 많이 했었는데 엄마는 여기 룰렛 이벤트에 참석하고 싶어서 3시시작인데 2시 20분 정도부터 줄 서 있었어.

사실은 2시부터 줄서려고 했는데 어딘지 모르겠고 해서 잠깐 다른 부스도 구경하고 왔더니 어느새 줄이 서있더라.

그게 아니었음 엄마가 퀴즈 1번이었을 수도 있어.

ㅋㅋㅋ

 

흔들렸는데 뒤에 숫자로 제로 투 세븐을 나타내는 07이라고 보이지?

매일유업이랑 제로투세븐 부스는 몇 번을 왔다갔다 했는데도 엄청 줄이 길고 사람도 많더라.

 

 요것도 룰렛이벤트 기다리면서 돌아서 찍은 사진.

이번 것은 별로 안흔들렸네.

요건 노란색 부분이 중요하다고 줄서있는데 직원분들이 오셔서 설명하셨어.

사진 찍다가 계속 가려지고 해서 엄마는 핸드폰에 정답을 다 적었어.

한 5-7분동안 엄청 암기를 했는데 돌발퀴즈는 나오지 않았어.

엄마는 엄마가슴을 닮은 토미티피 젖병이란 문제가 되어서 뜬금이 젖병하나 얻어왔네

ㅎㅎㅎ

뿌듯뿌듯

 

아쉬운 점은 엄마도 미리 서포터즈도 신청해서 좀 더 제대로 제품들에 대해서도 알고

우리 뜬금이 물건도 하나라도 더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거야.

괜히 부럽더라.

그래두 후기 이벤트 당첨되어서 만회하면 좋겠당.

 

그리고 제로투세븐 사이트 가입하면 선물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엄마가 그거알고 어제 가입하려고 했더니 매일아이 회원이라고 나는 해당이 안된다고 뜨잖아.

매일아이만 가입했지 제로투세븐은 가입안했었는데 ㅠㅠ

오늘 어떤 스탭분에게 말하니깐 안된다고 했는데

다른 스탭분이 확인해보시더니 된다고 울 뜬금이 책이랑 기저귀랑도 챙겨주셨어.

엄마 엄청 받고 싶었거든 ㅠㅠ

물어보길 잘했당

그런 것들이 인터넷 상에서도 문제없이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매일아이 부스에서는 아기똥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분석해주고 상담해주는 자리도 있던데..

엄마도 울 뜬금이가 미리 태어났으면 상담받았을거야.

암튼 엄청 인기많고 사람많고 그런 부스였어.

이제 쉬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