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아 안녕
잘 자라고 있지?
엄마는 오늘 아빠랑 함께 있다가
오후에 엄마 언니, 즉 우리 뜬금이 이모가 부산에서 서울로
엄마보러 올라와서 마중나갔다왔어.
같이 뼈해장국 먹고
집에서 텔레비전보고 쉬다가
또 빵먹고...
ㅎㅎㅎ
짧은 일정인데 게속 시간을 쪼개서 올라와 준다고 하니 고맙네
오늘은 아빠가 보험 증서 친구분에게 받아와서 서명했는데..
우리 뜬금이 보험 무사히 통과되었음 좋겠다.
엄마는 양수검사를 안해서 좀 걱정이긴 하거든
안되면 할 수 없다고 그냥 생각하고는 있어.
울 뜬금이 건강하게 잘 태어날 거니깐 엄마는 걱정안하려고...
지금 보험 못들면 나중에 어린이 보험 들면 되니깐..
그지?
건강하게 잘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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