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아 안녕
엄마야
엄마는 오늘 택배 2개를 받았단다.
하나는 다음책에서 응모한 도서가 도착했고,
다른 하나는 웨딩업체에서 무료로 잡지를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그게 도착했어.
전화오는게 싫어서 이런거 신청 안했었는데 엄마 이제 곧 결혼 할거니깐 괜찮겠다 싶어서...^^
알뜰하지?
근데 집에 책만 점점 늘어가는 느낌인데...
아빠랑 같이 살기위해 집구하고 이사하면 지금 엄마 집에 있는 물건들 정리해야 할텐데...
그것도 일이다. 그지?
엄마가 좀 많이 모으고 안버리는 습관이 있거든
조금 지저분하다면 그럴 수도... ㅎㅎ
우리 뜬금이에겐 그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네가 자랄 때까진 고칠 수 있겠지?
그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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