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3_07_22_여권만들고 왔단다

sugarmami 2013. 7. 22. 22:14

뜬금아 안녕

엄마야

엄마는 오늘 여권 만들러 동작구청에 다녀왔단다.

엄마는 여권이 만료되었거든

그래서 구청가기 전에 사진 찍으러 가고...

좀 기다리니깐 사진도 금방 나오고 오늘 사진 찍고 여권 접수하고 다했네

여권은 목요일인가 찾아러 가면 된다고 하시는구나.

아빠는 전에 10년으로 만들어둬서 그냥 쓰면 되는데

엄마는 단수여권으로 만들었던 것 같아.

 

오늘은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1분이 집 보러 오셔서...

집이 짐이 많아서 더 좁아보이는 것 같아서 가고 나서 청소를 시작...

일단 간단히는 또 치웠는데 나아진 것 같지는 않아

ㅎㅎㅎ

집 보러 온거 내놓은지 거의 20일만인가 그럴거야

처음이거든

오늘 다른 부동산에도 내놨었는데...

제발 빨리 좀 빠졌으면 좋겠다.

이제 밀려있는 일들이 하나씩 잘 풀려가는 느낌인걸까?

잘 진행 좀 되면 좋겠어.

뜬금이도 건강하게 계속 잘 자라고...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