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_07_11_맘스스쿨

뜬금아 안녕
서울은 장마라 계속 비가오네...
엄마는 오늘 맘스스쿨 들으러 신촌으로 간다.
버스안인데...
엄마 허리도 아프고 속도 별로네...
아침에 옥수수 먹었는데 체했는지...
어서 내리고 싶다.
넌 잘 자라고 있니?

뜬금아

엄만 경품추첨권 잃어버려서 좀 전에 미리 나왔어
그래도 오늘 받은 것 많으니깐...뭐...
이번에 간 곳은 처음이라서 신선했어
근데 다 가입하고 뭐받는 거라서 전화 많이 오겠다;;
경품 추첨권있어서 기다렸어도 아마 비움의 태교 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은 편해